딴지의정보방

 

단풍 나들이 도시락

울외장아찌 유부초밥

 

 

우선 고기에 밑간을 해줍니다.

마늘반큰술 후추 3번 탈탈탈

양조간장 반큰술

 

 

설탕1작은술까지 넣어주면 밑간 끝

 

 

양념한 소고기는 쉽게 탈 수 있으니 아주약한불에 저어가면서 익혀줍니다.

 

 

밥에 식초와 설탕으로 간을해줍니다.

식초1큰술 설탕1작은술반

 

식초를 넣는 이유는 상하지 말라고라고 합니다.

 

 

볶은 고기도 밥에 넣어 섞어줍니다.

 

 

 

 

 

수미쌤 고향 군산의 명물

울외장아찌 (나라즈케)

 

 

 

김밥과 유부초밥에

Must Have 아이템 울외장아찌

 

 

울외는 박과에 속하며 참외와 비슷하지만

단맛이 없고 크며 주로 장아찌를 만들어 먹는다.

 

 

새콤달콤하고 아삭한 식감의 울외장아찌

 

 

지금은 집에서 해먹을순 없다고 합니다.

울외장아찌 만드는 방법

울외를 소금에 절여 수분을 빼 술지게미로 만든

자연 발효시킨 식품으로

군산의 특산물로 특히 유명합니다.

 

 

울외장아찌는 얇게 채를 썬 다음 작게 다져서 넣어줍니다.

 

 

미카엘이 사케냄새?맛? 난다고하니

술을거르고 남은 술지게미를 사용하여

청주맛과 향이 감도는 울외장아찌

 

술을 거르고 남은 찌꺼기로 하는거...

 

 

 

올리브유를 두르고 잔멸치를 살살 볶아줍니다.

 

 

양조간장을 반큰술 (색깔만 내는정도) 참기름도 1큰술 넣어줍니다.

약한불로해줍니다.

 

 

꿀은 조금만 넣어줍니다.

꿀을 넣으면서 불을 끄고 볶아줘도됩니다.

꿀을 들어가면서 금방탈수도 있으니

 

 

밥에 잔멸치를 넣고 잘 비벼줍니다.

잔멸치는 적당히 넣어주세요

 

멸치를 많이 넣으면 오히려 식감을 방해하니 적당히 넣어주세요.

 

 

유부위에 까지 밥이 찰수 있게

엄지손가락으로 밥을 쑤욱~ 일어줍니다.

 

 

울외장아찌가 너무 적게 들어가면 아삭한 식감이 덜해서

수미샘맛이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완성된 유부초밥을 도시락에 예쁘게 담아줍니다~^^

 

시청자가 가장 많이 요청한

무말랭이무침

 

 

팁 무말랭이는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 바로 건져야

오독오독 식감을 즐길 수 있어요!

 

 

또는 따뜻한 물에 20분 담가도 OK

 

중요한건 무말랭이는 꼬들꼬들해야 한다는것

 

 

너무 오래 담가두면 질겨줍니다.

 

어떤집은 데치는데 아차했다가는 물컹해져서 못먹는다고 하네요.

 

 

제일중요한게 조청에 재워둡니다.

 

무가 조청을 다 빨아먹게 해야한다며

넉넉히 짜서 재워 둡니다.

 

 

그사이 고춧잎을 살짝 데칩니다.

무말랭이무침에 단짝 친구 고춧잎

 

 

마늘을 넣어줍니다.

 

 

고춧잎데친거를 넣어줍니다.

 

 

 

무말랭이에 물기가 있을경우 중간이라도 짜줘야합니다.

 

 

한분은 물기제거하고 나머지분들은 않했는데요.

 

 

고춧가루 5작은술 넣어줍니다.

 

 

참기름

 

 

통깨

 

 

감칠맛을 더해줄 양조간장도 넣어줍니다.

손바닥을 오목하게한상태로 반정도?채운정도?

 

 

최세프가 우리거는 왜그렇게 하얗지 했더니

 

수미샘은 고춧가루를 3작은술 더 넣었다고 합니다.

 

 

중간에 물기를 짜지않고 넘겼던

최셰프랑 미카엘은 결국 한번 짜주게됩니다.

 

 

최셰프가 고추장않들어간건 처음본다고 하니깐

수미샘이 한숟가락만 넣자고 하고 넣습니다.

 

이건 단맛이 있어도 된다고 부족하다면

조청을 더 넣어줍니다. 

 

 

 

알싸한 맛으로 가을입맛저격

고춧잎 된장무침

 

나물반찬을 싫어하는사람이 아닌이상

맛보장 고춧잎된장무침

 

 

10월제철맞은 고춧잎

 

 

고춧잎 효능

칼슘, 칼륨, 베타카로틴, 비타민C등이 풍부해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고 항산화 작용에 도움이 된다.

 

 

고추밭에서 흔히 볼수있는

그 고춧잎 맞습니다.

한국에서만 먹는 고춧잎

 

어려웠던 시절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다

은근히 매콤한 맛으로 입맛을 사로잡았던 반찬

 

김미숙 : 어렸을때 먹고 이렇게 한참 오랫동안 안 먹으면

기억에서 잊혀져서 내 식탁에 안 올라오거든요.

그러면 우리 자식들도 모르는 음식이 되는거야.

 

어쩌면 내 자식은 영영 모를 수도 있는 "엄마의 반찬"

 

 

 

시금치는 잠깐해도 되지만 애는 조금 삶아줘도 되

 

부드러운 식감을위

굵은 줄기가 살짝 뭉개지는 정도까지 데쳐줍니다.

 

 

흐르는 물에 씻어줍니다.

 

 

된장, 고추장, 다진마늘

 

 

 

쪽파, 참깨, 참기름을 넣어줍니다.

 

 

 

 

 

 

 

 

 

 

 

양념은 한쪽으로 곱게 가생이로 모아두기

슬슬슬슬 아기다루듯이 양념을 묻혀줍니다.

 

 

미카엘과 최세프가 너무 꽉 짜서 혼남 ㅋㅋ

 

 

물기를 많이 짜면 안되나요?

 

아니 정도가 있지...이렇게 쥐어짜 놓으면 나물맛이 나겠어?

 

ㅋㅋㅋ

 

 

고춧잎에 양념을 조금씩 섞어가며 조물조물 묻히면 끝~

 

정말맛있는 고춧잎된장무침

 

 

민물새우

지금이 제철

통통한 새뱅이의 자태

 

 

찬 바람이 솔솔 불어올때

제일 많이 잡힌다는 새뱅이

 

새뱅이(민물새우)

오염되지 않은 하천이나 호수 등지에서 서식하며

제철인 9~11월에 살이 올라 맛이 좋다.

 

 

새뱅이 손질

식초를 조금 넣어 살살 씻은뒤

흐르는 물에 한번만 헹궈주세요

 

 

새우가 조그마니깐 무를 아주 작게 썰거에요

2cm정도의 두께

 

 

어릴때 체하면 밭에가서 무 뽑아서 먹으라고 했다는데

무에 소화효소인 디아스타제가 풍부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먼저 무를 물에 살짝 볶는다.

무에서 물이 나오기때문에 물은 살짝만 넣고 하세요.

 

소금은 1작은술 넣어줍니다.

 

 

무를 먼저 살짝 볶으면 간이 더 잘배고

쉽게 부서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볶은뒤에는 무가 잠기도록 물을 충분히 넣고 끓여줍니다.

새뱅이는 10분을 넘기면 안되니

무를 충분히 익혀야한다고 합니다.

 

 

새뱅이튀김

 

먼저 새뱅이에 후추와 소금으로 밑간을 해줍니다.

튀김가루에 물을넣어 질척한 반죽을 만든후

새뱅이를 넣어서 묻혀준후 튀기면 끝~

작게해도 되고 이렇게 뭉쳐서해도 되고요~

초간장에 찍어서 냠냠~

 

 

고춧가루 2작은술

다진마늘 반큰술

 

 

 

 

 

새뱅이를 넉넉히 넣어줍니다.

 

 

물이 적으면 더 넣어줘도 됩니다.

 

 

후추는 2번탈탈

 

 

국간장 2큰술?정도 넣어줍니다.

 

 

싱거우면 양조간장을 조금넣습니다.

양조간장 1큰술 반정도

양조간장에 단맛이 있다고 합니다.

 

 

싱거울때는 추가로 소금을 넣어서 간을 맞춰주세요

 

 

쪽파는 1.5cm정도로 새우가 작으니깐

작게 썰어서 고명처럼 올려준후 불을 꺼줍니다.

 

다된후 맛봤을때 간장향이 난다면

한번 더 끓여서 간장향을 날려줘야한다고 합니다.

 

 

새뱅이의 감칠맛과 가을무의 단맛 환상조합

 

 


여름철 수미샘 강력추천 고구마순김치


1. 고구마순은 껍질을 벗기고 절여

이정도로 숨이 죽은것을 준비



2. 물고추는 국자로 두어번

고운고춧가루 한줌



3. 육젓국물은 2큰술넣고

멸채액젓은 조금 많이 커피잔으로 한번 넣기



4. 다진마늘은 한주먹

다진생강은 1큰술



버무려주면 완성~

쉬어 꼬부라져도 맛있는 고구마순김치


양배추오이김치


속이불편한날 양배추오이김칫국물을 마신다고합니다.



1. 양배추 반통은 너무 조각나지 않게 썰고

굵은소금 살짝 뿌려절인다.



2. 오이3개는 4등분후 세로로 반을잘라

굵은소금1큰술을 넣어 절인다.






3. 쪽파 8뿌리를 5cm길이로 썰어준비



4. 볼에 쪽파, 물고추 300ml, 고운고춧가루1크술



5. 다진마늘 한주먹



6. 육젓은 국물만 3큰술



7. 다진생강은 아주 조금1큰술



8. 설탕 4작은술



9. 물 1.3L정도 많이 넣어야함



10. 사이다 커피잔으로 한번정도

굵은소금1큰술을 넣고 잘 저어준다.



11. 아기다루듯 살살

양배추와 오이를 양념과 섞어주면 완성



실온에 하루 냉장고에 옮겨 2~3일뒤 먹음됨~~


수미네반찬에서나온

누구나 쉽게 담그는 여름김치

열무얼갈이김치


우린무라는 뜻의 열무는 찬성질로

더위를 식혀주는 여름철 대표 식재료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눈건강과 원기회복에 효과적이다.



길쭉한 부분을 좀 잘라준후

이파리와 뿌리사이의 잔뿌리를 칼로 살살 잘라줍니다.



얼갈이도 뿌리를 제거하고 이파리를

칼로 가볍게 쳐내줍니다.



열무가 간이배는데 시간이 더 걸리기때문에

아래에 깔고 먼저 절입니다.

소금을 뿌릴때는 뿌리쪽에 소금을 더 많이 뿌려주고

이파리는 적당량 뿌려줍니다.

소금은 굵은 소금을 사용합니다.

소금을 너무 많이 뿌리지는 않습니다.


여름김치는 간이 세지 않으므로

적당량의 굵은소금으로 짧은시간 절인다. 



40분간 절인 열무와 얼갈이배추

싱싱하고 살짝만 간이 베인정도라고 합니다.



1. 먼저 육젓2큰술을 잘게다진다.



2. 시원한 물고추 한통 투하



3. 다진마늘크게2큰술

다진생강도 3작은술



4. 쪽파와 부추를 함께썰어줍니다.

열무와 얼갈이 길이를 생각해서

길게잘라줍니다.



5. 멸치액젓1큰술을 넣어줍니다.

간을 본후 나중에 더 추가해도 되지만 많이 넣지 않아야합니다.





6. 고운고춧가루 1/2국자정도



7. 찹쌀풀(혹은 밀가루풀) 2국자정도 넣기


찹쌀풀(혹은 밀가루풀)은 김치의 발효과정을 도와주고

젓갈냄새완화에 효과적이다.



8. 물500ml 넣어주기



9. 사이다 1/2컵 넣어줍니다.



양념을 한쪽으로 몰아넣어줍니다.

지금부터 재료를 간단아기 다루듯 살살다뤄줍니다~!!!



많은양을 넣고 한꺼번에 버무리면 손이 많이 닿아 풋내(풀냄새)가 납니다.


적당량을 집어 아기다루듯 살살 

한쪽으로 몰아놨던 양념도 약간 집어서 넣어주며

3~4번만 왔다갔다한후 한켠에 놔줍니다.



얼가리와 열무를 그렇게 계속해줍니다.



설탕을 3작은술 넣어줍니다.


김치에 설탕을 넣으면 발효과 되면서

유산균의 생존율을 높이고 활성산소를 제거해준다. 



살살 버무려줍니다.



열무얼갈이김치는 익으면서 맛있는 김칫국물이 나와서

국물이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곳까지 생긴다고 하네요



2일~5일지난후 맛있는데~

익은정도는 취향껐~~






열무국수 생각나는 비주얼



열무얼갈이김치를 먹기 좋게 잘라

국물가득 양푼에 담고

고추장, 쪽파, 참기름, 오이를 넣고 섞어줍니다.



통깨도 솔솔

국수면을 국물쪽으로 넣고 버무려줍니다.



그릇에 큼직한 얼음한덩이를 넣고 국수를 열무얼갈이 김치랑 넣어줍니다.

그릇에 다 국수를 담은후 국물을 넣어줍니다.


수미네반찬

배추와 무를 마구잡이로 썰어 담근

막김치

방소에서 수육이랑 먹으면서

맛있다고 했던 그 막김치



1. 무와 배추는 나박김치식으로 썰어 소금에 절이고



2. 육젓은 국물만 크게 한 바퀴 휙 돌며 뿌려주고 

찹쌀풀은 1국자



3. 멸치액젓은 감으로 커피잔 하나



4. 물에불려서간 물고추는 500ml통에 있는거 전부



5. 다진마늘 엄청많이2국자

쪽파는 뿌리부분만 1줌, 고운고춧가루1국자



버무려 줍니다.



사이다 반컵을 골고루 넣어줍니다.

잘 버무려줍니다.

2~3일정도 잘익혀서 먹으면 환상~~



수미네반찬에서

여름김치를 하면서 나온 수육


김치 담그는 날엔 빠질수없는 수육



끊는물에 된장1국자를 먼저 푼다.



월계수잎, 커피가루, 마른홍고추, 배, 통양파, 대파뿌리, 통마늘, 통생강을 넣는다

위에 사진에 나온 분량을 넣어줬는데

목살3근을 삶을 예정이므로

보통 가정집에서 1근만 삶을때는 양을 줄여서 넣어줘도 될듯~~



대파뿌리는 많이 넣어도 좋다며

4개를 추가



대파 5개를 통째로 넣는다



돼지목살 3근을 넣고 뚜껑을 덮고

센불에서 끓이다 30분후 중불로 바꾼다.








수육에 찍어먹는

양념새우젓만들기



1. 풋고춧, 홍고추1개씩 송송송썰어줍니다.



2. 통마늘 20알을 먹게졸게 썰어줍니다.



3. 육젓과 함께

4. 고운고춧가루1큰술넣어서 섞어줍니다.



5. 식초3큰술을 넣어줍니다.



6. 통깨도 솔솔넣어준후 섞어줍니다.



수육위에 양념새우젓(육젓3~4개)올려준후 마늘,고추,

막김치로 배추한개 무한개 올려서 먹으면

캬~~ 맛있다고 합니다~~ ^^

제 카테고리안에

여름김치레시피는 모두 오릴거니~

참고하세요~ ^^


수미네반찬

첫번째 여름김치

가지김치 & 오이소박이



가지의 꼭지를 따주세요.



가지의 솔라닌 성분이 구토,설사등

식중독 증상을 유발하므로 반드시 익혀먹어야한다.



가지를 십자모양으로 

3~5cm정도 남기고 칼집을 내줍니다.






찜통에 넣어 5분간 쪄줍니다.



끊는물에 소금약간을 넣고

오이를 넣어줍니다.



오이는 약간만 데치면 되는데요

김수미가 빠르게 20초를 세니깐 현실5초라고 하네요~ㅎㅎ






끓는물에 데친 오이를 찬물에 헹궈줍니다.





오이를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치는이유는

익은후에도 아삭아삭함을 유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오이는 양끝을 자른뒤 2~3등분으로 나눈후

가지처럼 십자모양으로 칼집을 내줍니다.



굵은소금을 약간뿌리고 살살 굴려가며 절인다.



쪽파와 부추를 한움큼

양념소는 오이소박이와 가지김치에

같이넣을거에요~



2cm길이로 잘라줍니다.



멸치액젓3큰술

육젓국물3큰술 (흘린거 1큰술정도)



육젓 (여름김치는 육젓으로 해야한다며...)

땡볕에 내리쬐는 6월에 잡아올린 새우로 만든 젓갈

그 크기가 크고 살이 통통해 최고 품질로 치며

김장용 젓갈로 가장선호한다.






물고추

일반적 의미로 마르지 않은 붉은고추

김치를 담글때 이를 물에 불린후 갈아서 사용하기도 한다.

김치에 물고추가 들어가면

고추의 풍미가 살아 김치의 맛이 시원해진다.


여름김치는

물고추에 비해 고춧가루를 조금넣으면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낼 수 있다.



고운고춧가루 2큰술



물에불려서 간 물고추 200ml정도






다진생강 1/2큰술

설탕 2작은술을 넣고 버무린다.


버무리다가 김수미님은

고춧가루를 약간 더 넣으셨어요~








만들어 놓은 소를

손질한 가지와 오이 사이에 채워 넣는다.















소를 만든볼에 물 300ml

굵은소금 1/3큰술을 넣고

묻어있는 양념을 씻어낸후









양념이 흘러내리지않게

가장자리에 따라 부어준다.












가지김치가 완전히 익을때까지 걸리는 기간은?

실온에서 24시간 보관후

김치냉장고에서 3일


5일~7일 익힌

오이소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