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의정보방

브로콜리 새싹의 설포라판에 대해 알아보면 치매, 자폐증, 피부, 해독과 항산화등
여러가지 효능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브로콜리는
항암 식품으로 잘 알려져있고 비타민C가 레몬의 2배로 감기예방과 피부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다만, 우리는 브로콜리를 섭취할때 그냥먹기에는 다소 부담스럽다보니
끓는물에 삶아 먹게되죠
끓는물에 영양소가 많이 파괴될수 있다고 하니
줄기부터 시작해서 살짝만 삶거나
5분이하로 쪄서먹는걸 추천합니다.


브로콜리 세척
브로콜리의 촘촘한 봉오리부분을 물에 담갔다가
깨끗이 세척해서 먹어야 합니다.
그 사이사이에 왁스층이 있어서
이물질제거를 위해서 봉오리 부분을 신경써서 세척해서 먹어야 합니다.


브로콜리 새싹
브로콜리 새싹은 브로콜리에 비해 설포라판이 20~100배나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설포라판외에도 플라보노이드 오메가3지방산 비타민C 무기질등이 풍부하고
항산화물질이 풍부해서 뇌혈관과 눈건강에도 도움을 주며
알츠하이머와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또 뇌 신호전달물질인 글루탐산염등을 보충해주어 우울증과 조현병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고
콜레스테롤, 체지방, 혈당수치를 낮춰주어 고혈압과 당뇨병 천식과 폐건강등 많은 만성질활에도 도움이 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습한 환경에서 자라 집에서 재배해서 섭취할경우
대장균과 살모넬라균같은 식중독을 유발하는 세균이 번식되지않게
신경써서 섭취하여야합니다.

 



내돈내산
저는 피부와 뇌를 생각해서 아브마콜을 구매했는데요
청소년아이가 발달에 약간 문제도 있고.....
여드름및 피부에도 문제들이 있어서 알아보다가 
먹여보려고 구매해서 먹고있습니다.

브로콜리 새싹을 키워서 먹으려고 했는데
번거롭고 세균이 번식되면 오히려 안좋다고해서요

유일하게 논문입증이 된 제품이라고 해서 아브마콜을 구매했는데요
하루에 2알씩만 먹어도 가격이 저렴한편은 아니고
해외직구로 구매해야 되더라고요

아브마콜을 먹으면서 제가 원한부분이 드라마틱하게 효과를 보는건 아니고요
먹기시작한지 몇달 안되기도 했지만,,
한동안은 잘 먹여볼까 하는 중입니다. ㅎㅎ


설포라판 섭취를 위한 아브마콜에 대한 설명

식물세포에 글루코라파닌과 마이로시나아제가 분리되어있다가
이 세포들이 손상될때 (예: 씹을경우) 설포라판이 만들어집니다.

1997년 존스홉킨스 대학의 Jed Fahey박사는
브로콜리보다 브로콜리 새싹에서 얻을수 있는 설포라판의 함량이
20~100배까지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브로콜리를 섭취하면 설포라판을 섭취할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미로시나아제효소는
효소라는 특성때문에 70도 이상 온도에서 변질되기 때문에
브로콜리를 삶거나 데치는 과정에서 소실될수 있다고 합니다.
미로시나아제는 설포라판을 생성하는데 필수요소로
미로시나아제가 글루코라파닌만과 함께 섭취했을때
설포라판의 함량을 3배이상 높일수 있습니다.

식물에 있는 설포라판의 함량은 여러 요인들로 인해 차이가 날 수 있고
그 양의 여부는 확인이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설포라판의 함량을 측정하는 방법
설포라판은 흡수되면 몸에서 DTC (dithiocarbamate)로 전환되어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브로콜리 새싹을 섭취한후
소변에서 24시간동안 배출되는 DTC 함량을 계량하면
흡수된 설포라판의 함량을 알수 있습니다.
브로콜리 새싹 제품을 고를때 소변 DTC검사인지 확인하라고 합니다.


설포라판은 하루에 몇 mg섭취해야 할까?
존스홉킨스 대학 연구원들이 중국에서 진행한 한 연구에 의하면
하루에 권장되는 설포라판의 함량은 4.4mg으로
아브마콜 2~3정 분량 정도에서 얻을 수 있는 함량이라고 합니다.

정말 저는 거북이맘같은데서 보고 알아보다가 괜찮을것 같아서 먹여보기로한
완벽한 내돈내산 리뷰? 입니다.
저는 2알만 먹여보고 있어요~
3알씩 먹이긴 그액이.... 부담스러울것 같아서요...ㅎㅎ

유튜브 리틀약사님이 논문얘기하면서 아브마콜 이야기한것도 솔깃하더라고요
황산화 작용을 증진해 담배뿐아니라 대기 환경오염 발암물질 해독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흡연자와 살고있어서 간접흡연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으로.....ㅋ

흡연자가 아니라도 환경오염 발암물질 해독은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필요한 부분 같기도 하고요

아브마콜 구매하려고 알아보던 이야기를 작성해봤습니다.
영양제라서 효과적인 부분을 결론내어 이야기할순없고
내 기대처럼 효과가 좋길 바래봅니다. ^^


 

장나라 
1981년 3월18일생
고향은 서울시 은평구 역촌동
가족은 엄마,아빠,오빠 (장성원)
키 163cm
혈액형 A형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연극학과 졸업
현재 소속사는 라원 문화소속
아빠는 주호성 (본명 장연교)

장나라 하면
논스톱도 기억에 남지만
현재 패밀리 파트너인 장혁과 함께했던 명랑소녀 성공기도 생각이 많이 납니다.
명량소녀 성공기 시청률은 44.6%까지 기록했던 인기작품이었습니다.

장나라는 인기작품들도 많고 인기있던 노래들도 많네요~
중국에서도 활동하고 인기있던 장나라씨

 

장나라 신랑
2022년 6월26일 결혼식을 올린 장나라
장나라 신랑과 나이차이는 6살 어린 연상연하 커플로
장나라는 1981년생 장나라 남편은 1987년생입니다.

장나라 신랑직업은 촬영감독입니다.
2019년 SBS드라마 VIP촬영감독으로 인연이 되어 사랑을 키운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6월3일
영상일을 하는 친구와 2년 교제 끝에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며
결혼소식을 알렸었습니다.

장나라는 남편이 비연예인인 만큼
신랑에 관해서 알려지는것을 피하고 있다고 합니다.

 

단풍 나들이 도시락

울외장아찌 유부초밥

 

 

우선 고기에 밑간을 해줍니다.

마늘반큰술 후추 3번 탈탈탈

양조간장 반큰술

 

 

설탕1작은술까지 넣어주면 밑간 끝

 

 

양념한 소고기는 쉽게 탈 수 있으니 아주약한불에 저어가면서 익혀줍니다.

 

 

밥에 식초와 설탕으로 간을해줍니다.

식초1큰술 설탕1작은술반

 

식초를 넣는 이유는 상하지 말라고라고 합니다.

 

 

볶은 고기도 밥에 넣어 섞어줍니다.

 

 

 

 

 

수미쌤 고향 군산의 명물

울외장아찌 (나라즈케)

 

 

 

김밥과 유부초밥에

Must Have 아이템 울외장아찌

 

 

울외는 박과에 속하며 참외와 비슷하지만

단맛이 없고 크며 주로 장아찌를 만들어 먹는다.

 

 

새콤달콤하고 아삭한 식감의 울외장아찌

 

 

지금은 집에서 해먹을순 없다고 합니다.

울외장아찌 만드는 방법

울외를 소금에 절여 수분을 빼 술지게미로 만든

자연 발효시킨 식품으로

군산의 특산물로 특히 유명합니다.

 

 

울외장아찌는 얇게 채를 썬 다음 작게 다져서 넣어줍니다.

 

 

미카엘이 사케냄새?맛? 난다고하니

술을거르고 남은 술지게미를 사용하여

청주맛과 향이 감도는 울외장아찌

 

술을 거르고 남은 찌꺼기로 하는거...

 

 

 

올리브유를 두르고 잔멸치를 살살 볶아줍니다.

 

 

양조간장을 반큰술 (색깔만 내는정도) 참기름도 1큰술 넣어줍니다.

약한불로해줍니다.

 

 

꿀은 조금만 넣어줍니다.

꿀을 넣으면서 불을 끄고 볶아줘도됩니다.

꿀을 들어가면서 금방탈수도 있으니

 

 

밥에 잔멸치를 넣고 잘 비벼줍니다.

잔멸치는 적당히 넣어주세요

 

멸치를 많이 넣으면 오히려 식감을 방해하니 적당히 넣어주세요.

 

 

유부위에 까지 밥이 찰수 있게

엄지손가락으로 밥을 쑤욱~ 일어줍니다.

 

 

울외장아찌가 너무 적게 들어가면 아삭한 식감이 덜해서

수미샘맛이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완성된 유부초밥을 도시락에 예쁘게 담아줍니다~^^

 

시청자가 가장 많이 요청한

무말랭이무침

 

 

팁 무말랭이는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 바로 건져야

오독오독 식감을 즐길 수 있어요!

 

 

또는 따뜻한 물에 20분 담가도 OK

 

중요한건 무말랭이는 꼬들꼬들해야 한다는것

 

 

너무 오래 담가두면 질겨줍니다.

 

어떤집은 데치는데 아차했다가는 물컹해져서 못먹는다고 하네요.

 

 

제일중요한게 조청에 재워둡니다.

 

무가 조청을 다 빨아먹게 해야한다며

넉넉히 짜서 재워 둡니다.

 

 

그사이 고춧잎을 살짝 데칩니다.

무말랭이무침에 단짝 친구 고춧잎

 

 

마늘을 넣어줍니다.

 

 

고춧잎데친거를 넣어줍니다.

 

 

 

무말랭이에 물기가 있을경우 중간이라도 짜줘야합니다.

 

 

한분은 물기제거하고 나머지분들은 않했는데요.

 

 

고춧가루 5작은술 넣어줍니다.

 

 

참기름

 

 

통깨

 

 

감칠맛을 더해줄 양조간장도 넣어줍니다.

손바닥을 오목하게한상태로 반정도?채운정도?

 

 

최세프가 우리거는 왜그렇게 하얗지 했더니

 

수미샘은 고춧가루를 3작은술 더 넣었다고 합니다.

 

 

중간에 물기를 짜지않고 넘겼던

최셰프랑 미카엘은 결국 한번 짜주게됩니다.

 

 

최셰프가 고추장않들어간건 처음본다고 하니깐

수미샘이 한숟가락만 넣자고 하고 넣습니다.

 

이건 단맛이 있어도 된다고 부족하다면

조청을 더 넣어줍니다. 

 

 

 

알싸한 맛으로 가을입맛저격

고춧잎 된장무침

 

나물반찬을 싫어하는사람이 아닌이상

맛보장 고춧잎된장무침

 

 

10월제철맞은 고춧잎

 

 

고춧잎 효능

칼슘, 칼륨, 베타카로틴, 비타민C등이 풍부해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고 항산화 작용에 도움이 된다.

 

 

고추밭에서 흔히 볼수있는

그 고춧잎 맞습니다.

한국에서만 먹는 고춧잎

 

어려웠던 시절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다

은근히 매콤한 맛으로 입맛을 사로잡았던 반찬

 

김미숙 : 어렸을때 먹고 이렇게 한참 오랫동안 안 먹으면

기억에서 잊혀져서 내 식탁에 안 올라오거든요.

그러면 우리 자식들도 모르는 음식이 되는거야.

 

어쩌면 내 자식은 영영 모를 수도 있는 "엄마의 반찬"

 

 

 

시금치는 잠깐해도 되지만 애는 조금 삶아줘도 되

 

부드러운 식감을위

굵은 줄기가 살짝 뭉개지는 정도까지 데쳐줍니다.

 

 

흐르는 물에 씻어줍니다.

 

 

된장, 고추장, 다진마늘

 

 

 

쪽파, 참깨, 참기름을 넣어줍니다.

 

 

 

 

 

 

 

 

 

 

 

양념은 한쪽으로 곱게 가생이로 모아두기

슬슬슬슬 아기다루듯이 양념을 묻혀줍니다.

 

 

미카엘과 최세프가 너무 꽉 짜서 혼남 ㅋㅋ

 

 

물기를 많이 짜면 안되나요?

 

아니 정도가 있지...이렇게 쥐어짜 놓으면 나물맛이 나겠어?

 

ㅋㅋㅋ

 

 

고춧잎에 양념을 조금씩 섞어가며 조물조물 묻히면 끝~

 

정말맛있는 고춧잎된장무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