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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피디아 세번째키워드



전세계에서 공통으로 쓰는 전원버튼의 기호

이 기호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그 기원은 바로 2진법



전류는 흐르는상태와 끊어진상태 이두가지만을 인식하는데요

그래서 쉽게 0과1로만 이루어진 이진법을 사용합니다.



0과 1을 합친모양으로

전원을 켜고 끈다는 의미로 현재 전원버튼기호가 탄생했습니다.



스마트 기기에서 볼수있는 기호



이 기호는 덴마트왕 하랄드의 이름에서 탄생했는데요.





평소 블루베를 즐겨먹던 하랄드



그의 치아가 항상 푸른빛을 띠고있어

파란치아 Blue + Tooth

블루투스라 블렸다고 합니다.



1996년 블루투스를 개발한 개발자는

자신들이 개발한 무선통신기술이 

전세계를 통일할 기준이 되길바랬습니다.



그래서 10세기

협상만으로 평화를 이끌어내어

덴마크와 노르웨이를 통일한 



하랄드의 애칭을 따서

블루투스라고 지었습니다.



처음 인간에게 호모사피엔스라고 호칭을 붙여준

스웨덴의 식물학자 린네





그는 1751년

식물의 교배라는 논문에서

최초로 식물의 수술과 암술을 

남녀기호로 표시합니다.



린네가 식물의 암수를 구별하는데 사용했으며

지금까지 남녀기호로 사용하고 있는

이 기호는 어디서 유래된 것일까요??





Men are from Mars,

Women are from Venus?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인간에게 호모사피엔스라는 학명을 붙여준

린네라는 식물학자가 천문학기호에서

동식물의 암수를 구분하기 위해

이 기호를 빌려다 썼다는데요


우리가 지금 남자기호로 알고있는

기호는 천문학에서 마르스(화성)을 지칭하는 기호



여성기호로 알고있는 기호는

비너스(금성)을 지칭하는 기호라고 합니다.



마르스를 상징하는 기호는

마르스가 전쟁의 신이기때문에 들고있는

창과 방패모양을 따서 만들었다고 하고요.



비너스가 미의여신이기때문에

거울을 들고있는 사람의 모습을 그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