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형벌의 종류와 죽은사람이 없는 사형은?

문제적남자의 뇌섹피디아 문제

키워드 그림3장

세장의 그림의 공통점은?

하나의 공통점이 있는데 형벌입니다.

형벌은 범죄에 대한 법률의 효과로서

범죄자에게 과하는 법익의

박탁 또는 제재

이 형벌은 청나라에서 주로 사기나 탈세

불법무역거래등의 죄를 저지른 

상인들이 주로 받았던 형벌입니다.

피멍이 들정도로 양쪽귀를 세게 비틀어 고통을 주는

귀 비틀기 형벌입니다.

도둑질이나 남에게 상해를 입힌 죄수들에게

주로 내리는 형벌입니다.

죄수의 발바닥에 염소가 좋아하는

소금을 발라서 핥게 하는 중세시대의

간지럼 형벌입니다.

죄수들은 간지러워 처음에는 웃지만

이내 호흡곤란으로 쓰러질만큼 고통스러운 형벌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조선시대

부고회시례라는 특이한 형벌이 있었습니다.

내가 동네북이냐 라는 말이 생각나는 이형벌은

죄인에게 커다란 북을 지게한후

관리가 그 북을 두드리면

제 입으로 자신의 잘못을

동네방네 떨들어야하는 수치스러운 형벌입니다.

부고회시례 : 자기의 죄상을 스스로 외치게 함으로써

죄인에게는 수치심을 백성들에게는

범죄를 경계 시키는 형벌

그런데 조선시대 이보다 더 특이한

형벌이 있었습니다.

숙종대왕실록, 영조대왕실록등에서

언급했던 형벌로

이 한자의 형벌이라고합니다.

조선시대, 형벌중

죽은사람이 없었던 사형은 어떤것일까요?

한자어가

팽형이라고 합니다.

삶을팽

여기서 잠깐~!! 또다른 형벌들~~~

타일러가 미국에도 팽형과 같은 형벌이 존재한다며

시커먼 기름(타르)를 끓여서

사람몸에 붓고 깃털을 뿌리려서

사람을 이상하게 만들어서 돌아다니게하는 형벌이라고 합니다.

중세 영국에서 왔다고 합니다.

부관침시

중죄인에게 가하는 형벌로

죽은 후에 생전의 죄가 드러나면

관을 쪼개고 송장의 목을 베는 형벌로

연산군때 많이 행해졌다고 합니다.

조선의 사형에는

목을 메는 교형

목을 베는 참형

사지를 찢는 능지처사

그리고 팽형이 있었습니다.

팽형

죄인을 끓는 물이 담긴 솥에 넣어

삶아 죽이는 형벌

그렇다고 정말로 끓는물에 사람을 삶는것은아니고

미지근한물에 들어갔다가 나온후

고인이 되는 명예형이라고 합니다.

이후, 다른사람과 교제도 금지되고

그의 아내가 임신을 하면 과부가 아이를 가졌다고 비웃음 거리가 되는

죽은 사람 취급을 받으며

현대판 근치산자가 되는것입니다.

조선시대에는 명예가 워낙에 중요해서

팽형을 선고받으면 죽음을 택하기도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