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렌즈 NFC 그리고 스위스 취히리 공과대에서 개발한 스마트문신의 용도는?

문제적남자 뇌섹피디아

올해초 스위스편

취히리연방공과대학 탐방기

25명의 노벨상자를 배출한

세계최고 명문대학 취공대

아인슈타인의 모교이자 교수로 재직했던 그곳

많은 사람들이 시력교정을 위해

혹은 미용목적으로 하는 콘택트렌즈

흔히아는것과 다른렌즈가 있다고 합니다.

장착된 센서가 눈물속 포도당을 감지해

LED를 밝히는 방식으로 작동하는 이 렌즈는

혈당측정을 통해 당뇨병예방과 진단이 가능한

스마트렌즈입니다.

UNIST연구진

당뇨병 진단이 가능한 콘택트렌즈개발

눈물 속 포도당 모니터링

NFC

10cm이내의 거리에서

무선데이터를 주고받는 통신기술

네이팁에 NFC기술이 숨겨져서

대중교통을 이용할때 손바닥만 살짝되면 결제되는

대중교통결제기능

ATM에서 현금인줄

도어락기능

전화와 알람기능을가진

스마트반지

음악감상과 길안내기능을가진

스마트 청재킷

건설, 제조업,의료등 여러분야에서 활용중

3D프린터로

집을지어주기도

기술발달로 이색조합으로 특별한기능이 늘고 있습니다.

이런 유행에 따라 최근 스위스취히리 공과대학에서

스마트문신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이 스마트문신의 용도는?

암의 초기증상을 알려주는

의료용 스마트문신

이문신은 건강할때는 보이지않지만

혈중칼슘농도가 높아지면 피부위로

문신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암진단요소중 하나인 혈중칼슘농도를 이용

암에 걸리면 종양이 뼈에 스며들어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와

신장의 칼슘처리를 방해해

혈중칼슘수치가 높아집니다.

이를 이용해 암이 진행되고 있다는것을

초기에 쉽게 알수 있게되는것입니다.

혈중칼슘농도에 따른 문신세포변화

논문에 따르면 실험을 통해

취히리공대 생물과학공학과 마틴 퍼세니거 교수 연구팀은

동물실험 결과, 바이오메디컬 문신을 통해

전립선암과 폐암, 대장암, 유방암 등 가장 일반적인

4종의 암을 조기에 발견했다고 

사이언스 트랜스레이셔널 메이슨에 보고했다.

발견초기에 고칼슘증을 수반하는 암일경우

일부암의 95%는 조기진단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버드 의대와 메사추세츠 공과대(MIT) 공동연구팀 또한

바이오 잉크를 이용해 혈당수치를 알수있는 스마트문신을 연구중입니다. 

혈중포도당과 나트륨농도에따라 문신의 색이 변하는데요

이처럼 지금은 시험단계에 있지만 곧 상형화가 된다면

너무 좋을 것 같네요~~ ^^